스타패션 | 2016-11-29 |
서지혜, 올블랙 패션에 레드 핸드백으로 완성한 걸크러시 공항패션
시크한 '콜마' 블랙 패딩과 블랙 진 조합에 화려한 '까스텔바쟉' 레드 핸드백
최근 인기리에 방영된 드라마 ‘질투의 화신’을 통해 ‘걸크러쉬’ 대표 아이콘으로 떠오른 배우 서지혜가 스타일리시한 공항패션으로 시선을 사로 잡았다.
서지혜는 28일 패션 화보 촬영 차 인천공항을 통해 태국으로 출국했다. 서지혜는 황금비율 몸매를 강조한 시크 올블랙룩과 화려한 레드백 포인트로 ‘블랙앤레드’ 패션을 완성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늦은 밤 공항에 모습을 나타낸 서지혜는 '콜마' 블랙 패딩과 블랙 진의 조합으로 꾸미지 않은 듯 시크하면서도 세련된 패션을 선보였다. 특히 올블랙 의상에 화려한 컬러 조합의 핸드백을 과감하게 매치하며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과시했다.
이날 서지혜가 선보인 핸드백은 「장샤를드 까스텔바쟉」의 ‘바쟉 컬러블럭 토트백’으로, 육각형 모양의 디자인에 레드, 블랙, 베이지 3가지 컬러가 조화를 이루며 화려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것이 특징이다. 플랩을 바깥으로 꺼내거나 바디 안쪽으로 넣는 등 스타일 변형을 통해 포멀한 옷차림부터 세미 캐주얼까지 다양한 코디가 가능하다.
↑사진 = '장샤를드 까스텔바쟉'의 '바쟉 컬러블럭 토트백’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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