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6-11-28 |
연말 모임 걱정 NO! 패셔니스타 만들어 줄 세련된 겨울 아우터 연출법
제이제이지고트, 베이직한 디자인부터 트렌디한 스타일까지 다양한 아우터 소개
갑작스럽게 뚝 떨어진 온도에 찬바람이 부는 겨울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추워진 날씨 탓에 아우터를 장만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는 지금, 스타일리시하면서도 보온성을 모두 챙길 수 있는 퍼 코트, 롱 패딩 점퍼 등의 아우터가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에 여성 캐주얼 브랜드 「제이제이 지고트(JJ JIGOTT)」가 올 겨울을 책임질 트렌디한 아우터를 소개한다.
▶데일리 룩 필수템! 심플해서 더
멋진 ‘핸드메이드 코트’
언제 어디서나 사랑받는 ‘스테디셀러’ 코트가 올해에도 여전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가벼운 착용감과 보온성을 갖춘 핸드메이드 코트는 다양한 이너웨어와 매치가 가능해 활용도가 높다. 특히 목이 깊게 파인 어두운 컬러의 핸드메이드 코트와 심플한 디자인의 터틀넥과 와이드 팬츠를 매치하면 시크하면서도 고급스러운 겨울 룩을 선보일 수 있으며 원피스, 스커트 등 페미닌한 매력의 아이템과 매치하면 특유의 젠틀한 여성미를 뽐낼 수 있다.
조금 더 우아한 여성미를 강조하고 싶다면 퍼 아이템을 선택해보자. 아이보리, 핑크 등 밝은 컬러의 퍼 코트는 특별한 액세서리를 더하지 않아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어 연말 모임이나 중요한 자리에 착용하면 좋다. 자칫 올드해 보일 수 있는 퍼 소재 특성을 생각해 짧은 기장이 퍼 코트를 선택하면 귀엽고 여성스러운 느낌을 줄 수 있으며 화려한 패턴이나 컬러감이 돋보이는 원피스와 매치하면 스타일리시한 겨울 룩을 완성할 수 있다.
▶사랑스러운 데이트 룩에는 ‘퍼 포인트
코트’
전체 퍼 제품이 부담스럽다면 퍼 장식으로 포인트를 준 핑크 코트로 사랑스러운 데이트 룩 스타일링을 완성해보는 것도 좋다. 여성스러운 이미지를 부각시켜주는 허리 부분이 강조된 슬림한 라인의 코트에 롱 부츠와 미니백을 포인트 액세서리로 매치하면 연말 남자친구와 다정한 데이트를 즐기기에 손색이 없다.
뭐니 뭐니 해도 따뜻한 게 최고다! 하는 이들에게는 스타일은 물론 포근함까지 챙기는 롱 패딩 점퍼가 제격이다. 「제이제이 지고트」의 블랙 롱 패딩은 솜털 90%, 깃털 10% 비율의 혼용률을 자랑하는 제품으로, 가벼운 착용감은 물론 허리 끈을 이용한 트렌치 형태로 여성의 바디라인을 강조해 스타일리시함도 놓치지 않아 올 겨울을 책임질 데일리 아우터로 안성맞춤이다.
<사진 출처:JJ JIGOTT>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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