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6-11-25 |
[그 옷 어디꺼] 소이현, '겨울 오피스룩의 정석' 품격있는 코트 어디꺼?
프렌치 여성복 ‘샤트렌’ 코트로 격식 있고 세련된 오피스 룩 선보여
KBS 드라마 ‘여자의 비밀’의 여주인공 소이현이 섬세한 감정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더불어 깔끔하고 단정한 오피스 룩이 함께 주목받고
있다.
지난 21일 방송된 여자의 비밀 100회에서는 아이보리 컬러의
터틀넥과 팬츠에 크림
베이지 컬러 울 코트를
매치한 화사한 톤온톤 코디를 선보였다. 극 중 취임식이라는 중대한
행사인 만큼 한층 격식 있고 세련된 패션을 연출했으며 여기에 화사한 핑크색 립 컬러로 절제 있는 포인트를 주었다.
극 중 취임식
날 소이현이 입은 코트는 모던 프렌치 컨셉의 여성복 「샤트렌(CHATELAINE)」의
테일러드 칼라 코트 제품이다. 넓은 칼라와 모던한 디자인으로 얼굴이 작아 보이는 효과가 있으며 칼라 중간에 지그재그
모양의 자수 스티치가 들어가 고급스러운 디테일을 살렸다. 또한 울 95% 소재를 사용해 뛰어난 보온성을 자랑하며 긴 기장으로 슬림한 팬츠, 스커트 등과 함께
여성스러운 겨울 오피스 룩을 연출할 수 있다.
한편, KBS 드라마 ‘여자의 비밀’은 오는 25일 104회로 종영을 앞두고 있으며 주조연급 배우들의 성숙된 연기력과 흡입력 있는 스토리 전개로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사진=소이현이 착용한 '샤트렌' 테일러드 칼라 코트 상품 바로가기 GO >>
<사진 출처:KBS 드라마 여자의 비밀 방송 캡처>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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