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6-11-25 |
앤드지, 삼성동 파르나스몰에 직영 1호점 오픈
컨템포러리 분위기에 뉴포티족 겨냥한 실용적인 아이템 구성
신성통상이 전개하는 남성 패션 브랜드 「앤드지 바이 지오지아(ANDZ by ZIOZIA, 이하 ‘앤드지’)」가 삼성동 파르나스몰에 직영 1호점을 오픈했다.
파르나스몰 직영점은 「앤드지」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단독 매장으로, 매장 전면에 디스플레이된 코트, 점퍼, 스웨터 등의 시즌 아이템으로 컬러 팔레트를 완성시켜 따뜻하고 고급스러운 겨울 컬러를 제안하고 있다.
전반적으로 트렌디한 스타일의 아이템들이 주를 이루며, 「앤드지」의 컨템포러리한 분위기와 제품의 성격이 잘 드러날 수 있도록 매장을 구성했다. 아울러, 은은한 모노톤 컬러 배경에 녹색 식물 화분으로 포인트를 주는 등 깔끔하고 모던한 인테리어를 통해 브랜드의 도시적인 무드를 완성했다.
또한, 매장 내에서는 「앤드지」 제품 뿐만 아니라 「에디션 앤드지(EDITION ANDZ)」의 제품도 만나볼 수 있다. 숍인숍 형태로, 뉴포티(New Forty) 남성들을 겨냥한 실용적이면서도 편안한 아이템을 다양하게 구성해 선보이고 있다.
특히 최근 변화된 40대 남성들의 니즈를 반영해 과하지 않은 멋을 추구하는 3545세대 남성들까지 충족시킬 수 있는 젊고 트렌디한 제품들을 제안하고 있다.
한편, 「앤드지」는 「지오지아(ZIOZIA)」의 하이엔드 밸류를 지향하는 남성 컨템포러리 브랜드로, 절제된 디테일과 심플한 디자인으로 세련되고 클래식한 느낌을 감각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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