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1-01-10 |
「머렐」고수와 3년 연속 함께 간다
‘초능력자’ 흥행 힘입어 판매율도 급증
화승의 「머렐」이 3년 연속 ‘고수’와 함께 간다.
「머렐」은 ‘초능력자’로 돌아온 배우 고수와 전속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 지난해 하반기 영화 ‘초능력자’의 흥행으로 최고의 한 해를 보내고 있는 고수는 평소에도 등산으로 건강관리를 하는 등, 아웃도어 스포츠를 즐기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고수는 ‘초능력자’ 에서도 「머렐」의 슈즈를 착용하고 고난도의 액션을 소화해 ‘고수 신발’을 탄생시키는 등 브랜드의 판매율을 급증시키기도 했다. 이러한 고수의 활약에 힘입어 「머렐」은 지난해 매출이 급성장했고, 2011년에도 「머렐」의 모델로 재기용됐다.
한편 「머렐」은 고수와의 재계약을 통해 고객들이 진정 즐길 수 있는 건강한 아웃도어 브랜드로 거듭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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