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 2016-11-23 |
오프닝 세레모니, 한국 화장품 열풍에 빠졌다
올 연말연시부터 K- 뷰티 제품 판매 시작...미국내 강력한 K-뷰티 트렌트 확산
미국의 유력 패션 미디어
지난 화요일을 시작으로, 뉴욕과 런던, 로스엔젤리스, 런던에 있는 오프닝 세레모니 매장에서는 선별된 K-뷰티 제품을 포함한 상품군으로 확장할 예정이다. 2002년 창업 이후 향수 제품을 제외하고 패션상품에 집중해온 오프닝 세레모니의 구조로 볼 때 K-뷰티 제품에 집중하는 것은 독특한 움직임으로 해석되고 있다.
오프닝 세레모니의 공동 창업자 캐롤 림은
한편 오프닝 세레모니는 뷰티 제품를 면밀히 조사하고 관장하는 데 뷰티 바이어이자 전략가인 조이스 리의 전문적인 기술에 전적으로 의존했으며 마네핏(Manefit),스킨알엑스(SkinRx) 그리고 투쿨포스쿨(Too Cool for School) 같은 얼굴 마스크와 보습제, 립 틴트와 헤어 브러쉬가 판매 리스트에 포함될 예정이다. 머스테브(MustaeV)라고 불리는 브랜드 역시 오프닝 세레모니 독점으로 미국 시장에 진출할 예정이다.
오프닝 세레모니측은 이번 초기 제품 구성을 기점으로
패션엔 국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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