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6-11-22 |
[패션엔 포토] ‘미씽’ 시사회 찾은 스타들, 올 겨울 아우터 트렌드 총집합
코트부터 라이더 재킷, 수트까지 스타들의 각양각색 겨울 패션 눈길
영화 ‘미씽: 사라진 여자’ VIP 시사회가 2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열렸다.
이날 시사회에는 김수현, 이민정, 안소희, 손나은, 손예진, 김태리, 김효진, 정려원 등 수많은 톱스타가 참석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먼저 김수현은 데님 팬츠와 화이트 티셔츠에 롱 코트를 매치한 캐주얼 룩으로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이민정은 독특한 패턴 원피스에 라이더 재킷, 레더 앵클부츠를 매치한 시크한 스타일에 레드 컬러의 미니백을 포인트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안소희는 블랙 컬러의 롱 셔츠와 코트를 매치해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올블랙 패션을 선보였으며 손나은 역시 소재가 돋보이는 원피스와 롱 코트로 우아한 올블랙 패션으로 많은 사람의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손예진은 데님 팬츠와 터틀넥 니트에 아이보리 컬러의 코트로 캐주얼하면서도 우아한 매력을 뽐냈다.
한편 영화 ‘미씽: 사라진 여자’는 아이를 잃어버린 엄지원이 딸을 찾아 나서면서 함께 사라진 중국인 보모의 숨겨진 비밀을 마주하는 이야기로 11월 30일 개봉된다.
패션엔 서충식 기자 / 사진 박해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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