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6-11-21 |
[패션엔 포토] 전혜빈-김재경, 빛나는 스타들의 초겨울 아우터 열전
사진작가 데이비드 라샤펠의 ‘데이비드 라샤펠 展: INSCAPE OF BEAUTY’ 전시회 개최
세계적인 사진작가 데이비드 라샤펠의 전시회 ‘데이비드 라샤펠 展: INSCAPE OF BEAUTY’ 오프닝 행사가 18일 오후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아라모던아트뮤지엄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전시회의 주인공인 데이비드 라샤펠을 비롯해 전혜빈, 김재경, 김유리, 심은진, 전익령 등 많은 배우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전혜빈은 플라워 자수의 니트 스커트와 블라우스에 베이지 컬러의 롱 코트로 여성스러운 스타일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김재경은 라이더 재킷, 롱부츠, 원피스 모두 블랙 컬러로 통일했으며 원피스의 플라워 자수를 포인트로 시크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사진작가 데이비드 라샤펠은 팝아트의 거장 앤디 워홀의 제자로 알려졌으며 전시회는 11월 19일부터 내년 2월 26일까지 총 100일간 아라모던아트뮤지엄에서 개최된다.
패션엔 서충식 기자 / 사진 박해영 기자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