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6-11-18 |
라푸마, 겨울에도 섹시한 '샬레 다운점퍼' 전개
프렌치 아웃핏과 미니멀한 디테일로 섹시한 스타일링 제안
LF(대표 오규식)의 프랑스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라푸마(Lafuma)」가 F/W 시즌을 맞아 세련된 스타일에 우수한 기능성까지 갖춘 ‘샬레(Chalet) 다운점퍼’를 선보였다.
「라푸마」의 샬레 다운점퍼는 인체가 가진 아름다움을 돋보이게 하는 프렌치 아웃핏과 미니멀한 디테일로 바디 라인을 살려주어 겨울철에도 섹시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여기에 최고급 소재와 구스 다운을 사용해 보온성을 높여 도심 속 일상 생활은 물론 겨울철 야외 레저활동까지 아우르는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제품이다.
여성용 샬레 다운점퍼는 벨트나 스트링으로 허리라인을 강조해 날씬해 보인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탈부착 가능한 후드는 최고급 소재인 핀란드 라쿤 퍼로 트리밍해 풍성한 외관과 보온성을 극대화했다. 색상도 블랙, 아이보리, 네이비, 베이지 등 톤 다운된 모노 컬러로 어떤 코디에도 잘 어울린다.
일상 생활에서는 핏을 해치지 않도록 니트 스웨터, 터틀넥 티셔츠 등 두껍지 않은 상의에 슬림한 팬츠를 매치해 트렌디하게 연출할 수 있다. 행사가 많은 연말에는 미니 원피스, 부츠와 함께 스타일링하면 섹시한 파티 룩이 완성된다.
남성용 샬레 다운은 빈티지한 컬러와 배색 디테일 등 세련된 디자인이 돋보인다. 가볍고 보온성이 우수한 구스 다운 충전재를 사용해 여행, 트레킹 등 아웃도어 활동에도 적합하다.
도심에서는 체크 셔츠, 스웨트 셔츠 등 캐주얼한 이너에 진, 치노팬츠를 더하면 깔끔한 겨울 패션이 된다. 여행, 트레킹 등 야외 활동을 할 때는 점퍼 안에 플리스 재킷을 레이어드해 보온성을 끌어올릴 수 있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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