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6-11-17 |
버버리, ‘2016 페스티브 컬렉션’ 모노그램 서비스 제공
폰트, 알파벳과 기호, 실, 소재 등 원하는 옵션 자유롭게 선택 가능
영국 럭셔리 브랜드 「버버리(BURBERRY)」의 ‘2016 페스티브 컬렉션’이 다른 브랜드와는 차별화된 커스터마이징 서비스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2016 페스티브 컬렉션’은 고급스러운 캐시미어 스카프를 비롯해 버클 토트백, 실크 넥타이 등 브랜드 특유의 브리티시 감성을 많이 느낄 수 있는 상품들로 구성됐다.
특히 커스터마이징 서비스의 대표적인 사례로 알려져 있는 버버리의 모노그램 서비스가 이달부터 더욱 다양한 서비스 옵션을 제공하면서 소비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태다. 가령 캐시미어 스카프를 구입한다면 3가지 사이즈의 폰트, 알파벳과 기호, 45가지의 자수 실, 15가지의 크리스탈 소재 중 원하는 옵션을 자유롭게 선택해 이니셜을 새기는 것이 가능하다.
한편 「버버리」의 ‘2016 페스티브 컬렉션’은 온라인 스토어(Burberry.com)와 「버버리」 서울 플래그십 스토어를 비롯한 주요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다.
<사진 출처:버버리>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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