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2016-11-17

정우성이 제안하는 수트 스타일 '클래식룩 vs 오피스룩'

과하게 멋 내지 않고 강렬한 존재감 주는 수트 스타일 제안


 

 

격식 있는 자리부터 오피스룩 까지 남자들에게 빼놓을 수 없는 수트. 과하게 멋을 내지 않고도 강렬한 존재감을 주는 수트는 재킷, 셔츠, 팬츠 정석대로 매치하거나 패턴이나 컬러감 있는 이너를 더해 색다르게 스타일링을 할 수도 있다. 평소 젠틀하면서도 멋스러운 분위기를 선호하는 남성이라면 정우성이 제안하는 수트 스타일링에 주목해보자.

 
▶ 시크하고 세련된 미니멀한 수트 스타일링

 


시크하고 세련된 느낌을 원한다면 심플하면서도 미니멀한 느낌의 수트가 제격이다. 모던한 느낌을 주는 그레이 컬러의 수트는 이너로 입는 아이템과의 조화가 중요한 포인트다. 시크하고 세련된 느낌을 원한다면 포인트 컬러의 이너를 매치해보자. 이 스타일링은 센스 있는 포멀 스타일을 완성 할 수 있다. 정우성 역시 화보에서 잔잔한 체크 수트에 버건디 컬러의 니트를 매치해 멋스러운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 편안함과 멋스러움을 동시에! 젠틀한 수트 스타일

 




평소 활동적이면서도 실용적인 스타일링을 선호한다면 이 스타일을 주목해보자. 최근 수트를 평상시에도 착용하는 이들이 늘어남에 따라 이너로 니트, 티셔츠 등을 매치한 스타일 역시 심심찮게 볼 수 있다.

심플하고 깔끔한 디자인의 니트를 수트와 매치한다면 요즘처럼 기온차가 큰 간절기에 어울리는 코디를 선보이기에 충분하다. 여기에 슈즈는 깔끔한 느낌의 로퍼를 매치한다면 편안함과 멋스러움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다.


이에 대해 「브루노바피」 관계자는 "평소 젠틀하면서도 멋스러운 분위기를 선호하는 남성이라면 정우성이 제안하는 수트 스타일링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사진 출처 : 브루노바피>


패션엔 취재부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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