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 2016-11-17 |
여성 캐릭터 '데코'의 일상복을 활용한 럭셔리한 '송년 파티룩'
데일리 코트, 럭셔리 퍼 등으로 완성하는 고급스러운 연말 베스트 스타일 제안
크리스마스, 송년회 등 연말 모임으로 설렘이 가득한 12월. 만날 사람이 많아 질수록 어떤 옷을 입어야 할지 고민도 함께 늘어간다. 이럴 때 활용하기 좋은 것은 바로 포인트 아우터. 평소 데일리룩에 매치하던 무스탕, 알파카 코트는 고급스럽고 럭셔리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어 연말 모임룩에도 활용하기 좋다. 연말 모임 스타일링이 고민된다면 데일리 코트, 럭셔리 퍼 등으로 완성하는 고급스럽고 우아한 연말 모임룩을 살펴보자.
프리미엄 여성 캐릭터 브랜드 「데코(DECO)」가 심플하고 모던한 라인의 데일리 아우터부터 연말 모임에서 주인공이 될 수 있는 세련된 퍼(FUR) 스타일까지 다양한 겨울 스타일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다가올 연말과 추운 겨울을 앞두고 있는 지금 2016 겨울 베스트 스타일을 제안한다.
▶MODERN
& COMFORTM, 매일 입고 싶은 데일리 스타일
심플하면서도 모던한 스타일은 언제 어디서나 사랑받는 스타일이다. 특히 소프트한 뉴트럴 컬러를 중심으로 카키, 그레이 등이 믹스된 컬러 조합은 세련된 매력을 연출하고 편안하면서도 따뜻한 느낌을 주어 겨울 데일리 스타일에 제격이다.
심플한 라인에 절제된 장식성이 돋보이는 「데코」 코트는 소프트한 베이지 컬러와 그레이 배색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했으며 캐시미어가 함유돼 부드럽고 따뜻하게 입을 수 있다. 또한 편안한 착용감의 오버핏과 짧은 길이감으로 와이드 팬츠, 스커트 등 어떤 하의와 매치해도 잘 어울려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LUXURY
& CHIC, 누구보다 돋보이는 퍼(FUR) 스타일
다양한 모임이 많은 연말, 누구보다 돋보이는 스타일로 주인공이 되고 싶다면 겨울 럭셔리 패션에 빼놓을 수 없는 퍼(FUR) 스타일을 선택해보자. 「데코」 퍼 코트는 짙은 그레이와 블랙으로 시크하면서도 세련된 무드를 연출할 수 있다. 엉덩이까지 오는 기장과 심플한 디테일이 부담스럽지 않은 스타일을 만들어준다.
연말 모임에 원피스나 와이드 팬츠, 앵클부츠 등과 함께 매치하면 누구보다 우아하고 세련된 룩을, 데님 팬츠 등과 매치하면 캐주얼 시크 룩을 연출할 수 있다.
<사진 출처:데코>
패션엔 서충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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