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6-11-16 |
[그 옷 어디꺼] ‘드레수애’ 수애, 김영광이 반한 사랑스러운 가디건 룩
컨템포러리 캐주얼 ‘시에로’ 오버사이즈 가디건으로 슬림한 몸매 강조
KBS 드라마 ‘우리집에 사는 남자’의 여주인공 수애가 ‘드레수애’라는 별명에 걸맞은 사랑스러운 패션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5일 방영된 8회에서 수애는 김영광과 서로의 일상 사진을 공유하며 달콤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때 수애의 아이보리 컬러의 오버사이즈 가디건과 화이트 원피스를 매치한 러블리한 패션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수애가 착용한 가디건은 컨템포러리 캐주얼 브랜드 「시에로(siero)」 제품으로 굵은 니트 조직으로 짜여져 볼륨감이 살아나 핸드메이드 느낌이 물씬 느껴지는 제품이다. 특히 오버사이즈 스타일로 데님 팬츠, 원피스 등 어떤 룩 위에 걸쳐도 가디건의 오버사이즈 느낌과 대비돼 더욱 슬림한 라인을 강조시켜준다.
한편 수애가 착용한 오버사이즈 가디건은 전국 「시에로(siero)」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사진=수애가 착용한 '시에로' 오버사이즈 가디건
<사진 출처:KBS 드라마 우리집에 사는 남자 방송 캡처>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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