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6-11-16 |
슈콤마보니, 전지현의 패션 스니커즈 '미라클' 이슈
SBS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 전지현 착용 티저 공개 후 문의 급증
코오롱FnC의 디자이너 슈즈 브랜드 「슈콤마보니(Suecomma Bonnie)」가 이번 F/W 시즌을 맞아 새롭게 선보인 패션 스니커즈 ‘미라클’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슈콤마보니」의 미라클 스니커즈는 16일(수) 첫 방영되는 SBS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에서 육지에 온 인어 역할의 배우 전지현이 착용한 것이 티저에서 공개 된 후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미라클’ 스니커즈는 두꺼운 금속 링 장식이 돋보이는 디자인으로, 기존 「슈콤마보니」의 스니커즈에서 볼 수 없었던 실버 컬러의 몰드에 블랙으로 포인트를 주어 세련미를 더했다. 속굽 2.5CM가 내장되어 있으며, 총 6CM 정도의 굽으로 스타일리시한 룩은 물론,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한다.
지그 재그 스티치 디테일과 메탈릭 소재, 무광 TPU(열가소성 폴라우레탄) 등 다양한 소재와 디테일의 믹스매치로 다양한 스타일링에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할 수 있다.
블랙, 딥그레이, 와인, 화이트, 라이트 그레이 등 5가지 컬러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32만8천원이다.
한편, 「슈콤마보니」는 지난 2013년 F/W시즌에 출시한 패션 스니커즈 '스카이(Skye 105)' 이후로, 헤븐, 스페이스No.7 등 스타일과 편안함을 동시에 살린 스니커즈들을 꾸준히 출시하고 있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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