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6-11-16 |
형지에스콰이아, '라피사르디' 대표 초청 스타일링 클래스 진행
라피사르디 친환경 소재 라인 수입 전개 계기, 백&슈즈 스타일링 제안
형지에스콰이아가 18일 이탈리아 컨템포러리 패션 브랜드 「엔알 라피사르디(NR RAPISARDI)」와 함께하는 ‘백&슈즈(Bag&Shoes) 스타일링 클래스’를 진행한다.
이번 스타일링 클래스는 형지에스콰이아가 2016 F/W 시즌부터 「엔알 라피사르디」의 친환경 소재 라인을 수입 전개하게 된 것을 기념해 마련됐다. 스타일링 클래스에서는 프랑스의 감성을 담은 「장샤를드 까스텔바쟉」의 백과 이탈리아의 창의성을 담은 「엔알 라피사르디」 슈즈의 만남을 통해 유러피안 감성의 스타일링을 전할 예정이다.
「엔알 라피사르디」의 바르바라 대표가 직접 16 F/W 패션 트렌드 분석과 연령대별 스타일 제안, 고객 1:1 맞춤 스타일링 등을 전하며 클래스를 진행할 계획이다.
‘백&슈즈 스타일링 클래스’는 18일 오후 2시와 4시, 총 2회에 걸쳐 논현동 「장샤를드 까스텔바쟉」 플래그십 갤러리에서 개최된다. 각 클래스당 25명의 사전 신청자와 「에스콰이아」 VIP 고객, 「에스콰이아」 스타일로거, 「장샤를드 까스텔바쟉」 앰배서더 등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참가 희망자는 형지에스콰이아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사전 신청이 가능하다.
이에 대해 김희범 형지에스콰이아 마케팅본부장은 “많은 고객들이 유럽 패션에 대한 동경과 함께 막연한 거리감을 가지고 있다”며 “이탈리아 정통 패션 브랜드 「라피사르디」와 함께 유럽 패션을 직접 보고 느끼면서, 누구나 쉽고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유럽 패션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전 세계 1,400개 매장을 소유하고 있는 「엔알 라피사르디」는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디자인과 100% 메이드 인 이탈리아 제품으로 사랑 받는 컨템포러리 패션 브랜드다. 특히 동물성 소재 대신 친환경 곡물 소재를 활용해 동물과 환경을 보호하는 ‘애니멀 프리(Animal-free)’ 철학을 실천하는 브랜드로 잘 알려져 있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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