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6-11-15 |
브루노바피, 굿맨 위한 '굿맨 구스다운 컬렉션' 전개
스타일 살리고 무게 줄인 감각적인 디자인의 구스다운 제안
이탈리안 감성의 남성복 브랜드 「브루노바피」가 올 하반기 클래식 포멀 슈트 중심에서 캐주얼 라인을 강화하며, 데일리룩부터 오피스룩까지 다양하게 매치 가능한 스타일의 ‘굿맨 구스다운 컬렉션’을 선보였다.
「브루노바피」의 굿맨 구스다운 컬렉션은 최고급 구스다운 충전재를 사용해 보온성을 강화했으며, 중량을 줄이고 가벼운 겉감 원단을 사용해 경량화를 실현했다.
젊은 외관의 아가일 퀼팅 디자인이나 은은한 헤링본 조직의 원단에 요꼬 퀼팅 변형 디자인을 적용한 스타일은 초겨울 오피스룩에 가벼운 아우터로 착용 가능하다. 특히 고급사양에도 합리적인 가격을 적용해 가성비를 높였다.
한편, 라이프 스타일 패션 전문점 ‘웰메이드’에서는 「브루노바피」를 비롯해 「인디안」, 「데일리스트」, 「헤리토리」 등 입점 브랜드에서 각 브랜드 아이덴티티에 따라 다양한 스타일의 구스다운을 선보이며 남녀노소 개인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제안하고 있다.
점퍼, 다운사파리, 긴 기장 다운재킷 등 다양한 스타일에 슬림하고 트렌디해 보이는 퀼팅 디자인과 컬러감을 적용했다.
이에 대해 「브루노바피」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추위로 보온성이 뛰어난 다운 제품에 소비자들이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웰메이드' 구스다운 컬렉션은 최근 보온효과 등 기능성뿐 아니라 우수한 착용감과 감각적인 디자인을 겸비한 경량 제품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한 제품으로 멋스럽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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