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패션 | 2016-11-15 |
누구나 지지 하디드와 함께 셀카도 찍고 쇼핑도 한다?
잇 모델 지지 하디드가 <얼루어>의 첫 증강 현실호인 12월호의 표지 모델로 등장했다. 아울러 지지 하디드와 가상 현실에서 함께 셀카도 찍고 쇼핑도 할 수 있는 증강현실 앱 '얼루어 언바운드(Allure Unbound)' 도 함께 선보였다.
잇 모델 지지 하디드가 <얼루어>의 첫 증강 현실호인 12월호 표지 모델로 등장했다. 얼루어는 도전적인 출판 환경에서 독자들과 적극 소통하고 광고주들에게 효과적으로 어필하기 위해 테크놀러지 기법을 담은 증강현실 앱 '얼루어 언바운드(Allure Unbound)'를 선보였다. 타미힐피거, 에스티로더 등 패션 뷰티 브랜드들도 증강현실 앱을 통한 마케팅 전략에 적극 참여하는 등 향후 패션 브랜드 마케팅 기법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얼루어의 어플리케이션 '얼루어 언바운드(Allure Unbound)'는 대화형 경험을 하기 위해 잡지 전체의 다양한 페이지를 스캔할 수 있으며, 지지 하디드와 함께 셀카를 찍거나 함께 쇼핑을 할 수 있다. 또한 화보 촬영 비하인드 비디오도 볼 수 있으며 모든 기사는 독자들의 소셜 미디어 채널에 쉽게 게시할 수 있다.
한편 <얼루어> 팀원들은 테크놀러지 기법에 대한 브레인스토밍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뷰티의 가능성은 무한하다. 예를들어 독자들은 즉석에서 메이크업을 할 수 있으며, 추천 제품을 '테스트'하거나 심지어 표지 모델의 헤어 메이크업을 바꿀 수도 있다. 얼루어 언라운드 어플리케이션은 내년에 콘텐츠의 초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패션엔 국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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