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6-11-14 |
스니커즈 '파고', 전속모델 걸그룹 '구구단' 팬사인회
슈즈 편집숍 '왓코' 롯데백화점 노원점에 입점, 프랑스 감성 슈즈 제안
프랑스 감성의 스니커즈 브랜드 「파고(faguo)」가 12일(토) 오후 롯데백화점 노원점에서 자사 전속모델인 걸그룹 구구단과 함께하는 팬사인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그 동안 고객들이 「파고」 슈즈에 보내준 성원에 보답하고, 「파고」가 슈즈 편집숍 '왓코(watco!)' 롯데백화점 노원점에 성공적으로 입점한 데에 대한 고객 감사를 표하기 위해 마련됐다.
왓코(watco!)는 「파고」 분만 아니라 스트리트 감성의 슈즈 「랜섬(RANSOM) 」과 키즈 브랜드 「오엘로(Oello)」 「에이키드(AKID)」 등이 입점해 여러 브랜드를 한 군데서 만나볼 수 있는 편집숍이다.
구구단은 본격적으로 사인회 타임이 시작되자 팬 100명과 일일이 눈을 맞추며, 손을 잡아주거나 다정한 포토타임을 갖기도 하는 등 팬서비스를 선보였다.
이에 대해 「파고」 브랜드 마케팅 담당자는 “그 동안 프랑스 국민 감성 스니커즈 파고를 아껴주신 고객들의 성원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고, 가까운 곳에서 고객들과 직접 소통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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