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0-12-30 |
커밍스텝 2억 매장 탄생
미샤(대표 신완철)의 신규 여성캐릭터캐주얼 브랜드「커밍스텝」이 12월 전 점 평균 1억원 대의 매출을 기록하며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8월에 런칭한 「커밍스텝」은 롯데백화점 본점,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현대백화점 무역점 등 A급 백화점에 총 9개 매장을 오픈해 신규브랜드로서 시장안착에 주력해왔다. 런칭 후 꾸준한 매출 성장을 보이던 커밍스텝은 12월 들어 전 점 평균 매출이 1억원 이상을 돌파했으며, 특히 현대 중동점의 경우 12월 4주차에 2억의 매출을 넘어섰다. 이는 12월 목표한 매출을 50% 초과 달성한 결과다.
매출을 주도한 일등공신은 미니멀 케이프 코트로 현재 8차까지 리오더됐으며 예약판매를 진행 중이다. 이 제품은 전략적인 선 출고로 가인, 배두나, 소녀시대 등 핫 셀러브리티 스타들이 착용해 주목을 받은 데 이어 최근에는 ‘시크릿 가든’의 하지원이 착용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는 런칭 초 세계적인 모델 미란다 커를 뮤즈로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국내외 셀러브리티들이 선호하는 브랜드로 이미지를 구축한 것이 2~30대 영 쇼퍼들을 사로잡는데 주효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모던한 뉴욕 감성과 위트의 명확하고 차별화된 브랜드 아이덴티티가 고객들에게 각인 되면서 겨울 인기 러닝아이템의 지속적인 반응과 적극적인 리오더 대응이 시너지를 낸 것으로 평가된다.
런칭 첫 시즌 시장 안착에 성공한 「커밍스텝」은 2011년 30개점에서 230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은영>
지난 8월에 런칭한 「커밍스텝」은 롯데백화점 본점,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현대백화점 무역점 등 A급 백화점에 총 9개 매장을 오픈해 신규브랜드로서 시장안착에 주력해왔다. 런칭 후 꾸준한 매출 성장을 보이던 커밍스텝은 12월 들어 전 점 평균 매출이 1억원 이상을 돌파했으며, 특히 현대 중동점의 경우 12월 4주차에 2억의 매출을 넘어섰다. 이는 12월 목표한 매출을 50% 초과 달성한 결과다.
매출을 주도한 일등공신은 미니멀 케이프 코트로 현재 8차까지 리오더됐으며 예약판매를 진행 중이다. 이 제품은 전략적인 선 출고로 가인, 배두나, 소녀시대 등 핫 셀러브리티 스타들이 착용해 주목을 받은 데 이어 최근에는 ‘시크릿 가든’의 하지원이 착용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는 런칭 초 세계적인 모델 미란다 커를 뮤즈로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국내외 셀러브리티들이 선호하는 브랜드로 이미지를 구축한 것이 2~30대 영 쇼퍼들을 사로잡는데 주효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모던한 뉴욕 감성과 위트의 명확하고 차별화된 브랜드 아이덴티티가 고객들에게 각인 되면서 겨울 인기 러닝아이템의 지속적인 반응과 적극적인 리오더 대응이 시너지를 낸 것으로 평가된다.
런칭 첫 시즌 시장 안착에 성공한 「커밍스텝」은 2011년 30개점에서 230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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