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 2016-11-14 |
[스타일n]올 겨울에 어울리는 겸손한 결혼식 하객 패션
결혼식은 연중 계속되는 행사다. SPA 브랜드부터 해외직구 가능한 하이엔드 럭셔리 브랜드까지, 최대한 노출을 줄인 겸손한 결혼식 하객 스타일 27가지를 소개한다.
봄/여름 시즌 뿐 아니라 가을/겨울 시즌에도 결혼식 청첩장은 예고없이 날아온다.물론 봉투 안에 넣을 축의금도 고민이지만 신부보다 겸손한 결혼식 하객 패션을 선택하는 것 또한 고민 거리가 아닐 수 없다. 촌스럽지 않은 매력적인 룩을 입고 싶은 것은 전 세계 여성들의 로망이지만 어느 정도 노출해야 할 지가 가장 큰 고민이다. 이는 7부 소매와 무릎 길이 같은 겸손한 드레스를 입을 때 발생하는 문제다.
추운 날씨를 감안해 따뜻함을 유지해야 하는 것은 물론이고 무엇보다 결혼식이나 리셉션에 어울리는 않는 부적절한 옷차림을 피해야 한다. 이미 유행을 잘 알고 있다면, 세계 어디에서든 지나친 노출 드레스를 입고 결혼식에 가는 것은 최선의 선택이 아니라는 것도 잘 알고 있을 것이다. 유행을 따르면서도 노출을 최대한 자제하는, 요즘 해외에서 뜨고 있는 결혼식 하객 스타일을 소개한다.
특히 두꺼운 코트나 패딩 코트를 입을 수 있는 겨울철에는 지나친 레이어드보다는 최대한 심플한 드레스를 입는 것이 좋을 듯 하다. SPA 브랜드부터 하이엔드 디자이너 브랜드까지 올 겨울 결혼식 하객 패션으로 적당한 스타일을 소개한다.
리포메이션의 윈슬로 드레스
로렌 랄프 로렌의 메탈릭 가운
마쥬의 자수 레이스 드레스
스팽글 칼라가 특징인 자라 드레스
빅토리아 베컴의 엘보 슬리브 벨티드 드레스
셀프 프로레이트 테아의 레이스 맥시 드레스
모니크 륄리에의 스팽글 옹브레 일루전 드레스
타다시 쇼지의 숏 슬리브 스팽글 레이스 드레스
제이.크루의 알리사 드레스
프렌치 커넥션의 '타니아 턱' 메시 슬리브 시스 드레스
클럽 모나코의 루테시아 드레스
알렉산더 맥퀸의 메탈릭 크로셰 니트 드레스
케이트 스페이드의 앙코르 로즈 크레이프 드레스
렐라 로즈의 주름장식 스트레치-트윌 드레스
BHLDN의 제니 드레스
탑샵의 플리세 랩 미니 드레스
크로셋 런던의 크로스오버 숏 슬리브 랩 드레스
ASOS의 레이스 트림 A 라인 스케이터 드레스
다이엔 본 퍼스텐버그의 주얼 울 저지와 프린트 실크 랩 드레스
리포메이션의 클라우디아 드레스
제이.크루의 엘사 드레스
티비의 조세피나 드레스
SWF의 클레멘타인 드레스
엔트로폴로지의 델라니 웨딩 게스트 드레스
마틴의 마틀라세 드레스
스노드롭의 자수 조젯 미니 드레스
케이트 스페이드의 실크 쉬프트 드레스
패션엔 국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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