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6-11-11 |
[그 옷 어디꺼] ‘공항 가는 길’ 김하늘, 포근한 매력의 니트 어디꺼?
어반 여성복 브랜드 ‘잇미샤’ 케이블 니트로 따뜻한 겨울 분위기 연출
KBS 드라마 ‘공항 가는 길’이 김하늘과 이상윤의 첫 만남이 시작된 공항에서 해피엔딩을 맞으며 성황리에 종영됐다.
지난 10일 방영된 16회에서는 김하늘이 남편 신성록과 이혼 후 마음 정리를 하며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연출됐다. 특히 베란다에 나와 이상윤과 문자를 주고받는 것으로 스스로를 위안하며 시청자들의 가슴을 애타게 했다.
이때 김하늘이 착용한 니트가 눈길을 끌었다. 특히 잔잔한 무드의 아이보리 컬러와 따뜻함이 느껴지는 케이블 디자인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해당 제품은 여성복 브랜드 「잇미샤(it MICHAA)」 제품으로 볼륨감 있는 벌룬 소매와 네크라인에 레이스가 있는 듯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한편 KBS 드라마 ‘공항 가는 길’ 종영 후 아동 치매 이야기를 그린 ‘오 마이 금비’가 방영된다.
↑사진=김하늘이 착용한 '잇미샤' 케이블 니트, 상품 바로가기 GO>>
<사진 출처:KBS 드라마 공항 가는 길 방송 캡처>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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