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6-11-11 |
이태리 럭셔리 란제리 ‘라펠라’, 2017 S/S 캠페인 공개
고급 패브릭의 호화로움 강조하는 매혹적인 비주얼 선보여
이탈리아 럭셔리 란제리 브랜드 「라펠라(La Perla)가 매혹적인 2017 S/S 캠페인을 공개했다.
이번 컬렉션은 새로운 모델인 켄달 제너, 이자벨리 폰타나, 리우웬이 각자의 개성을 강조하며 매혹적인 비주얼을 담았으며 스티브 클라인의 렌즈를 통해 2017 S/S 시즌 란제리, 레디 투 웨어, 비치웨어 컬렉션을 생동감 있게 드러냈다.
또한 일련의 이미지로 표현된 캠페인은 실크 및 고급 패브릭의 호화로움을 강조하는 밀도 높은 컬러로 가득 찼으며, 란제리 가먼트뿐 아니라 새로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줄리아 하트의 등장을 알리는 레디 투 웨어 컬렉션의 정신을 표현했다.
한편, 캠페인 촬영은 아트 디렉터 파비엔바론의 감독 하에 뉴욕에서 진행되었다.
<사진 출처:라펠라>
패션엔 취재부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