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6-11-11 |
센터폴, MBC 새 주말드라마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제작지원
센터폴, 웹툰 바이럴영상, 드라마 제작지원 등 문화 마케팅 강화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브랜드 「센터폴(CENTER POLE)」이 MBC 새 주말특별기획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를 제작 지원한다.
MBC의 새 주말드라마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는 4남매를 출가시키고 모처럼 자신의 인생을 즐기려 나선 노부부에게 자식들이 갑자기 유턴해 돌아오면서 벌어지는 사건들을 그리는 '유쾌한 대가족 동거 대란 극복기’이다.
오랜만에 드라마에 복귀하는 배우 김재원, 이수경을 비롯, 나문희, 김용림, 김창완 등 베테랑 배우들과 박은빈, 이태환 등의 젊은 배우들이 대거 캐스팅돼 눈길을 끌고 있으며, ‘며느리 전성시대’, ‘솔약국집 아들들’ 등 긴 호흡의 가족극을 탁월하게 그려 온 조정선 작가가 집필을 맡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센터폴」은 주연 배우들을 통해 시즌 주력제품을 선보이고 겨울 패션 트렌드를 제안하는 등 브랜드를 자연스럽게 녹여 대중에게 다가갈 계획이다.
이에 대해 「센터폴」 관계자는 "시즌 주력 신제품 인터라켄 시리즈를 출시하고 콜라보 웹툰, 바이럴 영상, 드라마 제작지원 등 활발한 문화 마케팅을 전개하며 고객 소통 강화에 나서고 있다"며, "하반기 기대작으로 주목 받고 있는 MBC 새 주말드라마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의 제작지원을 통해 「센터폴」의 주 고객층은 물론 중장년층까지 폭넓은 고객층에게 더 친근하게 다가설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MBC 새 주말특별기획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는 오는 12일 토요일 밤 10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패션엔 취재부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