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6-11-09 |
엠엘비 키즈, 다양한 스타일의 방한 부츠 출시
워커 부츠, 패딩 부츠 두 가지 스타일로 가볍고 뛰어난 접지력 특징
스포츠 캐주얼 브랜드 「엠엘비 키즈(MLB KIDS)」가 키즈 방한 부츠를 출시했다.
이번 시즌 MLB KIDS에서 선보인 키즈 방한 부츠는 세련된 디자인의 워커 부츠와 패딩 부츠 두 가지 스타일로 선보이며 전체적으로 가벼운 무게감과 접지력이 좋은 바닥 소재, 뛰어난 보온성을 지닌 것이 특징이다.
스트리트 느낌이 강한 워커 부츠는 스토퍼(STOPPER)와 루키(ROOKIE) 2가지 스타일로 출시됐다. 스토퍼는 신발끈 위에 벨크로가 부착되어 있어 사이즈 조절이 가능하고 신고 벗기 편하며 루키는 심플한 디자인이 어디에 매치해도 잘 어울려 활용도가 높은 제품이다.
↑사진=엠엘비 키즈 워커 부츠
뛰어난 보온성을 자랑하는 패딩 부츠는 슈퍼팬(SURERFAN), 드라이브(DRIVE), 히터(HITTER) 총 3가지 스타일로 출시됐다. 슈퍼팬은 벨크로를 활용해 편의성을 높였으며 내피 전체에 퍼가 적용되어 보온성이 뛰어나다. 드라이브는 가볍고 생활 방수가 가능하며 히터는 발목 쪽에 퍼 디테일이 포근한 느낌을 주어 따뜻함은 스타일을 완성하게 도와준다.
↑사진=엠엘비 키즈 패딩 부츠
마케팅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방한 부츠들은 다양한 디자인과 컬러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라며 “추운 겨울 MLB KIDS의 방한 부츠로 따뜻하고 스타일리시한 겨울 패션을 완성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사진 출처:엠엘비 키즈>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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