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6-11-09 |
까스텔바쟉, 초겨울 대비 아이템 '아트 스윙다운' 출시
구스 다운 충전재로 경량성 및 보온성 강화, 나노 코팅 기술의 기능성 니트 소재 사용
프랑스 골프웨어 「까스텔바쟉」이 초겨울 필드 위에서 보온 유지에 최적화된 아트 스윙다운 제품을 출시했다.
「까스텔바쟉」의 아트 스윙다운은 구스 다운 충전재를 사용한 제품으로 덕 다운에 비해 경량성과 보온성이 우수하며, 라미네이트 코팅된 안감을 사용해 외부 공기를 차단하고 내부 온도를 유지하는 기능성을 갖췄다.
이번 제품은 표면에 나노 코팅 기술을 적용해 발수, 방오, 안티필링 기능을 갖춘 국내 최초의 기능성 니트 소재가 적용됐다.
여성용 제품은 앞판과 등판 모두 우븐 패치로 제작된 하이브리드 형태의 니트다운이며, 등판 암홀 부분에는 골조직을 가미해 편안한 활동성으로 초겨울 스윙다운으로 적합한 아이템이다. 또한 남성용은 앞, 등판 모두 가볍고 따뜻한 니트조직을 사용해 보온성을 강화하도록 설계됐다.
기존 아트 스윙 니트점퍼에 이어 한층 기능이 향상된 제품으로 추운 날씨에 필드 위에서 라운딩 시 보온성에 도움을 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일상 생활에서도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디자인이다. 여성용 제품은 화이트, 블랙, 레드로, 남성용은 화이트, 로얄블루, 챠콜의 기본 색상으로 구성되어 기존 골프웨어 아이템과 자연스러운 매치가 가능하다.
강동민 「까스텔바쟉」 사업본부장은 “필드 위에서 세련된 스타일과 방한 효과를 모두 기대하는 골퍼들을 위해 이번 아트 스윙다운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이번 제품은 기온이 낮은 초겨울 날씨에 보온성과 착용감이 우수한 제품으로, 필드뿐 아니라 일생생활에서도 방한 효과와 스타일 두가지 효과를 모두 연출할 수 있다"고 말했다.
패션엔 취재부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