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0-12-27 |
「르윗」 야상점퍼로 인기 폭발
겨울 야상점퍼 7차 리오더까지 진행
미샤(대표 신완철)의 「르윗」이 출시한 야상점퍼가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며 런칭 초 브랜드 인지도 확보와 시장 안착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런칭 전부터 잡지와 온라인에 노출되면서 패셔니스타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던 「르윗」의 야상점퍼는 이번 시즌 야상 점퍼의 인기를 주도하며 「르윗」을 대표하는 시그니쳐 아이템으로 부상했다. 퍼 안감을 더해 겨울 제품으로 새롭게 출시한 야상점퍼도 매장 입고와 동시에 베스트 아이템으로 등극해 현재 7차 리오더가 진행된 상태다.
「르윗」의 야상점퍼는 올 F/W 트렌드인 밀리터리 시크를 「르윗」만의 모던하고 미니멀한 감성으로 풀어내 셀러브리티들과 패셔니스타들을 중심으로 입소문이 퍼졌다. 최근에는 주말 최고의 시청률을 보여주고 있는 드라마 ‘시크릿 가든’의 하지원과 아이리스 후속작으로 방송을 탄 ‘아테나 전쟁의 여신’의 주인공 수애가 착용해 주목 받고 있다. 이 두 배우는 각 캐릭터에 맞는 상반된 스타일링을 선보여 야상점퍼가 지닌 다양한 매력을 강조했다.
이에 대해 김혜영 「르윗」 홍보팀장은 “야상점퍼는 이제 트렌드가 아닌 클래식한 타임리스 아이템으로 자리매김했다. 모던하면서도 미니멀한 핏이 돋보이는 「르윗」의 제품은 캐주얼하면서도 시크한 밀리터리 룩을 연출할 수 있는 필수 아이템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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