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6-11-07 |
롱샴, 뉴 프리미엄 라인 '파리 프리미어 백' 전개
파리 1지구 생또노레 거리의 매력에서 영감 얻은 프리미엄 백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롱샴(LONGCHAMP)」이 11월을 맞아 16 F/W 프리미엄 라인 ‘파리 프리미어(PARIS PREMIER)’ 백을 새롭게 출시한다.
1998년 「롱샴」의 첫 부티크를 오픈한 장소이자 다양한 럭셔리 문화의 중심지인 파리 1지구, 생또노레(Saint-Honoré) 거리에서 영감을 얻은 파리 프리미어 백은 시간이 흘러도 여전히 아름다운 21세기 파리의 매력을 그대로 담아냈다.
곡선으로 디자인된 핸들과 황동 액세서리는 파리 리볼리(Rivoli) 혹은 카스틸리오네(Castiglione) 거리의 아케이드를 재현했으며 프랑스산 최고급 카프 스킨과 수공으로 완성된 디테일은 파리의 유구한 역사와 문화 유산의 찬란한 아름다움을 반영했다
파리 프리미어는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패셔너블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며 백 내부의 간결한 수납공간은 사용자의 프라이버시를 지켜주기 위해 디자인 됐다. 특히, 시간이 흐를수록 깊이를 더해가는 무광 가죽의 빈티지한 매력은 「롱샴」만의 특징이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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