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6-11-07 |
네파, 전지현의 세련된 시티 라이프 ‘알라스카 다운 TV 광고’ 공개
눈 내리는 도심, 플라워 카페를 배경으로 세련되고 고급스런 느낌 배가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가 배우 전지현과 함께한 ‘알라스카 다운’ TV 광고를 공개했다.
광고는 전지현이 추운 날씨에도 화이트 컬러의 알라스카 다운과 함께 세련된 시티 라이프를 즐기는 모습을 담았다. “추운 겨울에도 자꾸 나가고 싶은 건 맘에 드는 다운이 생겼기 때문이다”라는 전지현의 내레이션과 함께 바람이 불고 눈이 쏟아져도, 알라스카 다운을 걸친 전지현의 모습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완벽한 스타일과 아름다움을 보여줄 수 있는 스타일리시함을 강조했다.
특히 전지현은 TV 광고 촬영 전날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을 촬영한 타이트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피곤한 내색 없이 다양한 장소에서 광고 촬영을 완벽하게 소화해 내 현장 스텝들로부터 프로라는 탄성을 받았다.
「네파」 마케팅본부 정동혁 상무는 “이번 광고는 옷차림이 마음에 드는 날엔 별일 없어도 자꾸만 나가고 싶어지는 소비자 인사이트로부터 출발해 두꺼워진 옷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스타일을 포기하게 되는 겨울철에도 나가고 싶을 만큼 세련되고 스타일리시한 네파 알라스카 다운을 보여 주기 위해 기획됐다”라며 “언제 어디서나 세련된 스타일을 완성시켜 주는 네파 알라스카 다운을 입고 올 겨울 광고 속 전지현처럼 추운 날씨 속에서도 세련된 라이프스타일을 즐기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사진 출처:네파>
패션엔 취재부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