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6-11-04 |
올리비아하슬러, 에센셜리즘 담은 '컨템포러리'한 겨울 화보 공개
과한 장식과 디자인 걷어내고, 레이어링하기 좋은 심플 아이템 제안
패션그룹형지(대표 최병오)의 여성 컨템포러리 캐주얼 「올리비아하슬러」가 전속모델 배우 한지혜와 함께 촬영한 겨울 화보를 공개했다.
「올리비아하슬러」는 이번 겨울 화보에서 브랜드의 변치 않는 스타일 키워드, ‘컨템포러리’의 무드를 담아냈다. 특히, 배우 한지혜를 통해 여유롭고 편안한 분위기와 에센셜리즘(본질을 지향하는 삶의 방식)을 추구하는 현대 여성의 라이프스타일을 표현해냈다.
「올리비아하슬러」는 올 겨울에는 과한 장식과 디자인은 과감히 걷어내고, 레이어링 하기 좋은 심플한 아이템을 주로 선보인다. 스트라이프 셔츠에 넉넉한 기장감의 풀오버 니트를 덧입어 보온성과 스타일을 갖춘 다양한 스타일도 공개했다.
또한 울 아우터의 퍼(fur) 장식은 전에 비해 풍성해졌다. 자칫 밋밋할 수 있는 심플한 다자인의 코트와 다운점퍼에 화려한 퍼(fur) 장식을 가미함으로써 고급스러움을 가미했다는 입장이다.
「올리비아하슬러」는 올 겨울 카멜, 카키, 다크 브라운 등 따뜻함이 느껴지는 부드러운 컬러를 제안했다. 특히 프리미엄 아이템으로 출시되는 양가죽 다운점퍼는 본연의 자연스러운 컬러를 표현하는 동시에 양가죽 특유의 부드러운 촉감과 신축성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김효빈 「올리비아하슬러」 디자인 총괄상무는 “이번 겨울 화보는 전속모델 한지혜의 우아한 이미지가 「올리비아하슬러」가 지향하는 컨템포러리 감성과 시너지를 이뤄 완성도가 높았다”며 “3040 여성들이 「올리비아하슬러」를 통해 올 겨울에도 컨템포러리 스타일을 손쉽게 연출하고, 일상 생활 속 여유로움과 따뜻한 감성을 공유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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