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6-11-03 |
마이클 코어스, 홀리데이 시즌 ‘더 위크’ 캠페인 전개
모델, DJ 등 4인의 트렌드 세터와 함께 시크한 스타일 제안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마이클 코어스」가 홀리데이 시즌을 겨냥한 새로운 ‘더 워크’ 캠페인을 전개한다.
지난 가을 시즌에 전개한 ‘더 워크’ 핸드백 캠페인에 이은 이번 캠페인은 런웨이 모델로 유명한 밍 시(Ming Xi)와 소피아 리치(Sofia Richie), 스트리트 스타일 셀럽이자 DJ인 시미 앤 해이즈(Simi & Haze Khadra) 등 4인의 트렌드 세터가 등장해 그들만의 뚜렷한 개성과 과감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캠페인 촬영은 뉴욕에서 진행됐으며 스트리트 스타일 포토그래퍼 토미 톤(Tommy Ton)이 촬영을 맡았다. 뉴욕의 화려한 밤거리를 거니는 4명의 트렌드 세터의 모습을 포착한 영상 속에서 셀럽들은 「마이클 코어스」의 의상과 슬론 컬렉션(슬론 에디터, 슬론 탱고, 슬론 셀렉, 스카우트 카메라 백)을 착용해 낮부터 밤까지 시크한 스타일을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마이클 코어스」는 앞으로도 매 시즌 ‘더 워크’ 캠페인을 시리즈로 전개하며 주요 핸드백과 의상을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 출처:마이클 코어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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