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6-11-02 |
[그 옷 어디꺼] ‘캐리녀’ 이준, 누나 마음 흔드는 연하남의 캐주얼 룩
‘지프스피릿’ 제품으로 연출한 캐주얼 룩으로 풋풋한 매력 발산
MBC 드라마 ‘캐리어를 끄는 여자’에서 법정에선 정의감 넘치는 모습과 자신의 마음을 거침없이 표현하는 이준이 시청자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특히 극 중 선보이는 캐주얼 룩은 연하남의 풋풋함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지난 1일 방송된 11회에서 이준은 활동성과 핏감을 살린 항공 점퍼 스타일부터 곰자수 포인트 맨투맨에 화이트 셔츠를 레이어드한 깔끔한 오피스 룩까지, 자신의 매력을 그대로 드러낸 스타일링으로 당돌하고 솔직한 매력을 역할에 걸맞은 스타일을 잘 표현했다.
이준이 착용한 극 중 항공점퍼와 곰자수 맨투맨은 아메리칸 빈티지 캐주얼 브랜드 「지프스피릿」 제품으로 알려졌다.
한편 MBC 드라마 ‘캐리어를 끄는 여자’는 서초동 바닥을 주름잡던 여성 사무장이 한순간의 몰락 이후, 자신의 꿈과 사랑을 쟁취하며 재기에 성공하는 성장 스토리&법정 로맨스로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이준이 착용한 '지프스피릿' 항공점퍼 (품번 JH4JPM205)
↑사진=이준이 착용한 '지프스피릿' 곰자수 맨투맨 (품번 JI1TSU827)
<사진 출처:MBC 드라마 캐리어를 끄는 여자 방송 캡처>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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