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6-11-02 |
[패션엔 포토] 김소현-성유리-서현, 여신들의 고혹적인 늦가을 패션
영화 ‘스플릿’ VIP 시사회 개최, 참석한 셀럽들의 트렌디한 스타일 눈길
영화 ‘스플릿’의 VIP 시사회가 1일 오후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렸다.
이날 시사회에는 김소현, 성유리, 김효진, 서현, 육지담, 홍은희 등 많은 스타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스타들의 트렌디한 늦가을 패션이 많은 이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김소현은 블랙 컬러 스키니 진과 화이트 터틀넥에 「숲(SOUP)」 재킷을 매치한 세련된 매니시 룩을 선보였으며 성유리는 스트라이프 티셔츠와 오버사이즈 코트의 캐주얼한 패션에 포인트로 레드백을 매치했다.
김효진은 짙은 그린 컬러의 롱 코트와 블랙으로 맞춘 이너웨어로 시크한 가을 패션을 선보였으며 서현은 체크 트위드 재킷과 데님 팬츠를 매치한 편안하고 스타일리시한 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스플릿’은 도박 볼링판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11월 10일 개봉된다.
패션엔 취재부 / 사진 박해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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