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6-11-01 |
스튜디오 톰보이, 분더샵 청담에 팝업스토어 오픈
11월 24일까지 분더샵 청담 3층에 ‘아틀리에(Atelier) 라인’ 전시
여성 영 캐주얼 브랜드 「스튜디오 톰보이」가 편집샵 ‘분더샵’에 팝업스토어를 연다.
10월 28일부터 11월 24일까지 4주 동안 분더샵 청담 3층에 매장을 열고 ‘아틀리에 라인’의 주요 제품과 아크네 크리에이티브 에이전시와 함께 제작한 아트워크 상품을 전시한다.
「스튜디오 톰보이」에서 판매하는 다섯 가지 라인 중 하나인 아틀리에 라인은 해외 브랜드와 견주어도 손색이 없는 디자인과 품질을 완성하기 위해 별도의 아틀리에를 마련하고 브랜드 전문가들이 컨셉과 디자인의 방향을 설정했다.
아틀리에 라인은 ‘강해 보이는 여성 안에 숨겨져 있는 낭만적인 자아와 내면의 아름다움’이라는 브랜드의 정체성을 가장 잘 보여준다. 유행을 타지 않는 세련되고 모던한 디자인, 여성스럽고 포멀한 느낌의 컨템포러리 라인으로 「스튜디오 톰보이」에서 가장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팝업스토어에서는 세계적 광고 회사 ‘아크네 크리에이티브 에이전시(ACNE Creative Agency)와 함께 작업한 독특한 패턴의 아트워크가 적용된 가방, 주얼리를 만나볼 수 있다.
이 밖에도 분더샵 청담 팝업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브랜드의 새로운 심볼을 프린트 한 토트백과 클러치를 스페셜 에디션으로 제작해 판매한다.
정해정 마케팅 담당 과장은 “아틀리에 라인은 디자인, 소재, 가격 등에서 높은 경쟁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분더샵 청담에서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한편, 브랜드 리뉴얼 후 9월에 스타필드 하남점에 문을 연 「스튜디오 톰보이」는 9월 매출 2억 5천만 원을 달성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사진 출처:스튜디오 톰보이>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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