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6-10-31 |
요즘 날씨에 딱! ‘재킷 VS 스카쟌’ 나에게 어울리는 아우터는?
씨, 늦가을에 어울리는 아우터 스타일링 연출법 소개
차가운 바람이 부는 요즘 묵혀 두었던 아우터를 꺼낼 때가
왔다. 이때 큰 일교차에 가볍게 입을 수 있으면서 보온과 스타일을 동시에 챙겨줄 아우터를 찾는다면 재킷과
스카쟌에 주목하자. 특히 재킷과 스카쟌은 누구든 부담스럽지 않게 데일리 아이템으로 활용할 수 있어 여성들에게
인기 아이템으로 사랑받고 있다. 이에
「씨(SI)」에서 재킷과 스카쟌을 활용한 늦가을 아우터 스타일링법을 소개한다.
▶차분하고 격식 있는 룩엔 ‘재킷’으로 세련되게
깔끔하게 떨어지는 라인의 재킷은 격식 있고 세련된 스타일을
연출하기 좋다. 깊이감 있는 브라운 컬러가 고급스러운 도회적인 분위기를 선사한다. 특히 허벅지까지 오는 길이가 전체적인 룩에 차분한 느낌을 더해줘 이다희처럼 블라우스, 와이드 팬츠와 함께 매치하면 우아한 분위기의 오피스 룩까지 선보일 수 있다.
여성스러운 재킷에는 페미닌한 분위기의 액세서리가 어울린다. 재킷과 같은 색상이 포인트로 가미된 블랙 하이힐로 여성미를 극대화하고 포인트를 주는 실버 링을 착용하면 군더더기
없는 재킷 스타일링이 완성된다.
▶활동성 있고 편안하게 ‘스카쟌’으로 캐주얼한 멋내기
활동적이면서도 멋스러운 스타일을 뽐내고 싶은 여성들에겐
스카쟌을 추천한다. 와인과 블랙 컬러의 배색이 매력적인 스카쟌은 이다희처럼 티셔츠와 매치하면 캐주얼하면서
감각적인 스타일을 뽐낼 수 있다. 여기에 스카쟌 앞 부분에 가미된 알록달록한 꽃 자수 장식이 발랄한
느낌까지 더해줘 전체적인 스타일링에 포인트가 돼준다.
스카쟌을 포인트 아이템으로 선택했다면 액세서리는 모노톤으로 매치하는 것이 좋다. 볼드한 스터드가 돋보이는 미니백과 화이트 스트랩 손목시계로 마무리하면 시크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동시에 살리는 스카쟌 룩을 완성할 수 있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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