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6-10-26 |
까스텔바쟉, 간절기 겨냥한 '아트 스윙 니트점퍼 시리즈' 전개
일교차 큰 늦가을 날씨의 라운딩에 최적화된 점퍼형 집업 가디건
패션그룹형지의 프랑스 골프웨어 「까스텔바쟉」이 일교차가 큰 가을 날씨를 맞아 필드 위 골퍼들을 위한 ‘아트 스윙 니트점퍼 시리즈’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아트 스윙 니트점퍼 시리즈 제품은 「까스텔바쟉」의 스포츠 라인으로, 고기능성 소재를 접목한 스포티한 스타일과 추운 늦가을 날씨의 라운딩에 최적화된 퍼포먼스를 연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제품은 보일드 울 원사를 사용한 스포티함이 돋보이는 점퍼형 집업 가디건으로 가볍고 신축성이 좋으며, 방풍안감을 사용해 낮은 기온에서의 라운딩시 보온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컬러 배색으로 포인트를 주어 필드 위에서 돋보이는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으며, 컬러는 화이트, 블랙, 레드 총 세 가지로 출시됐다.
여성용은 옆선에 경량 우븐을 사용해 스윙시 마찰되는 부분을 최소화했으며, 남성용에서는 뒤쪽 암홀 부분에 액션 밴드를 사용해 스윙시 편안함을 제공하는 등 가을철 라운딩에도 골퍼가 충분히 퍼포먼스를 발휘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까스텔바쟉」은 겨울 시즌에 보온성을 한층 업그레이드시켜 ‘웜(Warm) 아트 스윙 니트점퍼’를 연속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이에 대해 강동민 「까스텔바쟉」 사업본부장은 “일교차가 큰 날씨에도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스윙을 추구하는 골퍼들을 위해 기능성이 접목된 스포티한 스타일의 아트 스윙 니트점퍼 시리즈를 출시하게 됐다”며, “보온성과 편안함이 한층 보강된 「까스텔바쟉」 제품을 통해 필드 위에서 패션을 완성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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