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6-10-26 |
[패션엔 포토] 혼술남녀, 노량진 스타들의 모임 ‘오늘은 같이 마셔요~’
tvN 드라마 혼술남녀 종방연 현장 속 스타들의 개성만점 리얼웨이 룩 눈길
tvN 드라마 ‘혼술남녀’의 종방연이 25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 음식점에서 열렸다.
이날 종방연에는 하석진, 박하선, 황우슬혜, 공명, 정채연, 김동영, 민진웅 등 드라마 주∙조연 배우가 모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이날 스타들의 개성만점 사복패션이 많은 이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하석진은 데님 팬츠와 화이트 맨투맨에 카키색 항공 점퍼를 매치해 캐주얼한 패션을 선보였으며 박하선은 블랙 스키니와 티셔츠의 베이직한 패션에 포인트로 버건디 컬러의 코트를 착용해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가을 룩을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황우슬혜는 데님 숏팬츠에 수술장식의 롱 가디건과 롱 부츠로 섹시하면서도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했으며 공명은 시크하면서도 캐주얼한 블랙&화이트 룩을 선보였다.
한편 tvN 드라마 ‘혼술남녀’는 서로 다른 이유로 혼술하는 노량진 강사들과 공시생들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10월 25일 16회를 마지막으로 종영됐다.
패션엔 취재부 / 사진 박해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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