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0-12-21 |
「잠뱅이」 새해에도 2AM과 함께 간다
2월 ‘2AM 진’ 출시 계획
잠뱅이(대표 안재영)의 「잠뱅이」가 올해에 이어 내년 S/S에도 2AM과 함께 스타 마케팅을 진행한다.
올해 2AM과 함께 다양한 마케팅과 프리미엄 제품을 선보여온 「잠뱅이」는 스타 마케팅을 통해 목표 매출 달성은 물론 새로운 변화를 모색하고 있는 브랜드 이미지 강화에도 큰 시너지 효과를 얻었다.
내년에는 이 여세를 몰아 ‘2AM 진’을 출시할 예정이다. 조권, 임슬옹, 정진운, 이창민 등 4명의 멤버의 이름을 딴 다양한 라인의 데님은 2월 중순부터 대대적인 마케팅과 함께 출시된다.
이에 대해 김명일 「잠뱅이」 총괄이사는 “멤버들마다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2AM은 2010년에 이어 2011에도 새로운 변화를 모색하고 있는 「잠뱅이」의 이미지에 잘 맞아 모델로 재계약을 하게 됐다. 내년에는 2AM과 함께 더욱 새로운 브랜드 이미지를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2AM은 최근 싱가포르의 음반차트에 올라 인기를 과시하는 등 국내뿐 아니라 국외에서도 큰 인기를 모으며 한류스타로 급부상하고 있다. 2010년 한 해 동안 활발한 활동을 펼친 2AM은 각종 예능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리더인 ‘조권’의 시트콤 출연과 함께 음반차트 정상을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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