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6-10-24 |
센터폴이 소개하는 100년 후 '헤비다운'의 모습은?
박해진과 캠페인 영상 통해 2016 다운재킷과 100년 후 다운재킷 위트있게 소개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브랜드 「센터폴(Centerpole)」이 배우 박해진과 함께 호흡을 맞춘 ‘올 겨울, 진짜 나다운 다운(DOWN)’ 캠페인 광고 영상을 24일 공개한다.
이번 광고 영상은 지난 상반기 ‘리얼웨이 아웃도어(REALWAY OUTDOOR)’ 캠페인의 연장선으로, 언제 어디서나 자신만의 개성을 살려주며 가장 나다운 모습을 표현할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룩을 제안한다.
영상 스토리는 매년 겨울 시즌마다 상품 스펙을 업그레이드하며 인기를 끌었던 다운점퍼 ‘인터라켄 시리즈’의 100년 후 미래 버전을 소개한다. 미래형 ‘인터라켄’에 탑재된 다양한 하이테크놀리지 기능을 위트있고 기발한 상상력으로 풀어내 눈길을 끈다.
광고영상 촬영 당시, 박해진은 제품의 초현실적인 기능을 특유의 시크한 매력을 발산하며 웃음기 뺀 진지한 표정으로 소개해 현장 스태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미래형 ‘인터라켄’에 대한 프리젠테이션을 마친 박해진은 100년을 기다리기 전에 2016년에 최적화된 기능과 디자인을 갖춘 ‘나다운 다운(DOWN)’ 인터라켄 시리즈를 먼저 만나보라고 권한다.
2016년 「센터폴」 ‘인터라켄 시리즈’는 상품 스펙과 디자인이 더욱 업그레이드된 야상형 헤비다운 ‘인터라켄 III’와 ‘인터라켄 알피나’로 선보인다.
이에 대해 「센터폴」 관계자는 “「센터폴」의 겨울 시그니처 아이템인 ‘인터라켄’ 시리즈를 상상력을 발휘한 유쾌한 아이디어로 풀어내며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했다”며 “현실 가능한 최적의 기능과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을 갖춘 인터라켄을 ‘FUN’한 마케팅 캠페인으로 소통하며 고객의 취향을 저격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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