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0-12-21 |
「프랑코페라로」 SBS ‘시크릿가든’ 제작지원
‘현빈’ 착용 제품 200장 리미티드 제작, 판매
슈페리어(대표 김성열)의 이태리 캐주얼 브랜드 「프랑코페라로」가 현재 인기리에 방영중인 SBS 주말드라마 ‘시크릿가든’을 제작지원한다.
SBS 주말드라마 ‘시크릿가든’은 하지원, 현빈, 윤상현, 김상현 등이 주연을 맡아 화제를 모으고 있는 작품으로, 남녀 주인공의 신체가 바뀐다는 이색적인 내용이 담긴 로맨틱 코믹 판타지 장르의 드라마다.
특히 ‘시크릿가든’은 4년 만에 TV 안방극장으로 돌아온 하지원과 까칠한 성격의 도시 남자 배역을 맡아 연기 변신을 시도한 현빈 등 배우들의 호연으로 시청률이 20%대를 기록하고 있다.
「프랑코페라로」는 이번 새 드라마의 제작 지원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제고에 주력하고있다. 특히 드라마에서 현빈 드레스룸에 「프랑코페라로」 의류를 협찬했으며, 백화점 내 「프랑코페라로」 매장을 촬영장으로 활용하는 등 브랜드 노출을 적극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현빈이 착용하는 제품은 리미티드 한정판으로 200장을 제작, 판매할 계획이다. 이 제품은 F-BLUE 라인으로 클래식함과 캐주얼한 감각이 믹스된 투웨이 스타일의 재킷이다.
이에 대해 슈페리어의 「프랑코페라로」사업부 김윤중차장은 “방송가뿐만 아니라 시청자들 사이에서도 기대작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드라마 제작을 지원함으로써 「프랑코페라로」의 인지도 상승을 기대하고 있다”며 “좀 더 많은 관심을 얻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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