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6-10-22 |
[패션엔 포토] 빈지노-전효성-효연, 시선 강탈 유니크 캐주얼 룩의 향연
디자이너 계한희 ‘카이(KYE)’ 2017 S/S 서울패션위크 컬렉션 개최
계한희 디자이너의 「카이(KYE)」 2017 S/S 서울패션위크 컬렉션이 21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렸다.
이날 컬렉션에는 빈지노, 전효성, 효연, 천재노창, 양다일, 한해, 치타, 조권, 민 등 많은 스타가 참석해 각자의 유니크한 패션 감각을 뽐냈다.
빈지노는 데님 팬츠와 티셔츠의 심플한 패션위에 양쪽 패턴이 다른
독특한 블루종을 착용했으며 전효성은 체크 프린트 셔츠와 스커트의 캐주얼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패션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효연은 코르셋 스타일의 슬릿 원피스와 에스닉한 롱슬리브 블라우스로
여성스러운 매력을 뽐냇으며 천재노창은 블루 와이드 팬츠와 아방가르드한 코트로 독특한 패션 감각을 선보여 많은 이의 감탄을 자아냈다.
조권과 민은 블랙 컬러으 체크 아이템으로 시크한 시밀러 룩을 선보였으며
양다일과 한해는 전체적으로 블랙 컬러의 스타일을 연출했으며 볼드한 액세서리와 골드 포인트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18일 개막을 시작으로
패션 관계자 및 일반인이 모두 즐길 수 있는 풍성한 축제의 장을 선보인2017 S/S 헤라 서울패션위크는 22일을 마지막으로 폐막한다.
패션엔 취재부 / 사진
박해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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