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6-10-21 |
올리비아로렌, KBS 월화드라마 '우리 집에 사는 남자' 제작지원
브랜드 모델 '수애' 주연, 수애 통해 드라마 속 우아, 세련 오피스룩 제안
세정(대표 박순호)의 여성복 브랜드 「올리비아로렌(Olivia Lauren)」이 오는 24일 첫 방송 예정인 수애 주연 KBS 새 월화드라마 ‘우리 집에 사는 남자(이하 우사남)’ 제작지원에 나선다.
KBS 새 월화드라마 ‘우사남’은 이중생활 스튜어디스 홍나리(수애 분)와 마른 하늘에 날벼락처럼 갑자기 생긴 연하 새 아빠 고난길(김영광 분)의 족보 꼬인 로맨스를 담은 작품이다.
동명의 인기 웹툰 '우리 집에 사는 남자'를 원작으로 하는 미스터리 로맨틱 코미디로 드라마 '이웃집 꽃미남'을 집필한 김은정 작가와 '조선총잡이', '공주의 남자' 등 유려한 영상미를 자랑한 김정민 PD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여기에 주인공인 수애를 비롯해 김영광, 이수혁, 조보아의 케미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올리비아로렌」은 이번 드라마 제작지원을 통해 브랜드 전속모델이자 드라마 속 주인공 수애의 의상을 지원한다. 극중 스튜어디스로 일하는 독신 여성의 역할을 맡은 수애를 통해 직장 여성의 세련된 오피스룩 등을 선보이며 드라마의 탄탄한 스토리와 영상미가 돋보일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지난해 「올리비아로렌」은 수애 주연의 드라마 ‘가면’ 제작지원을 통해 수애의 다양한 스타일로 여성 고객들의 브랜드에 대한 관심을 집중시켜 온 바 있다. 이번 제작지원도 전속 모델의 작품 활동을 지원하면서 모델과 브랜드의 연결고리를 만들어 소비자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며, 동시에 매출 증대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한편, ‘우리 집에 사는 남자’는 오는 24일 월요일 밤 10시 첫 방송예정이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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