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6-10-21 |
손예진, 남심 저격 코트 스타일링 '섹시미 VS 걸리시'
모노톤의 깔끔한 코트로 섹시하게, 화사한 컬러로 걸리시하게
로맨틱한 계절 가을. 이때 더욱 낭만적인 계절을 보내기 위한 패션 스타일도 무엇보다 중요하다. 여성복 브랜드 「베스띠벨리」는 로맨틱한 계절에 남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뿐만 아니라 낭만적으로 보낼 수 있는 섹시하고 사랑스러운 코트 연출법을 소개한다.
▶ 모노톤의 깔끔한 코트로 성숙한 이미지 발산
성숙한 이미지를 드러내고 싶은 여성들은 깔끔한 디자인의 코트가 제격이다. 은은한 연베이지 색상에 자연스럽게 떨어지는 품이 매력적인 코트는 여성스러움을 극대화 시키기 좋은 제품이다. 특히 손예진처럼 실루엣이 드러나는 레이스 원피스와 함께 입어주면 한층 더 섹시하면서도 매혹적인 여성미를 선보일 수 있다.
이때 코트 색상과 유사한 계열의 액세서리를 활용하면 고급스러운 분위기까지 배가시킬 수 있다. 분홍빛이 감도는 베이지 색상의 체인백으로 여성스러움을 강조하고 스트랩 장식이 감각적인 하이힐로 마무리하면 남자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코트 패션이 연출된다.
▶ 화사한 색상의 코트로 귀여움 어필
사랑스럽고 귀여운 여성미를 선보이고 싶은 여성들에겐 화사한 색상의 코트를 추천한다. 부드러운 듯 발랄한 분위기를 자극시키는 진분홍 색상의 코트는 소녀스러운 이미지를 선사한다. 이때 코트에 가미된 간섭 무늬가 은근한 듯 강렬한 포인트를 준다. 손예진처럼 깔끔한 원피스와 함께 입어 전체적인 스타일에 균형을 맞춰주는 것이 요령이다.
이와 함께 상큼한 분위기를 고조시켜줄 귀걸이와 시계를 스타일링에 더해보는 것은 어떨까. 리본과 진주 조합의 귀걸이로 산뜻한 분위기를 강조하고 연갈색 색상이 돋보이는 시계를 착용하면 멋스럽지만 여유로움이 느껴지는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이에 대해 「베스띠벨리」 관계자는 “한층 더 쌀쌀해진 날씨에 늦가을부터 겨울까지 입을 수 있는 코트를 찾는 여성들이 많아졌다”라며 “무늬가 더해진 코트는 자칫 부해 보일 수 있으니 자신의 체형과 취향에 맞춰 선택해볼 것”이라고 전했다.
< 사진 출처 : 베스띠벨리 >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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