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6-10-21 |
H&M, 한국에 '온라인 스토어' 런칭
여성, 남성, 아동, 액세서리 및 H&M 홈 등과 함께 익스클루시브 아이템도 판매
글로벌 패션 브랜드 「H&M」이 온라인 스토어를 한국에 런칭했다.
이번에 국내에 런칭한 「H&M」 온라인 스토어는 오프라인 매장과 동일한 컬렉션을 동시에 선보이며, 여성, 남성, 아동, 액세서리 및 H&M 홈을 제안한다. 또한 일년 내내 온라인 스토어에서만 판매하는 ‘익스클루시브 아이템’도 함께 제안할 예정이다.
특히 다양한 성별과 연령층의 고객들이 최신 트렌드에서 모던 베이직에 이르기까지 폭 넓은 상품을 제안해 소비자의 개성에 맞는 스타일을 찾을 수 있도록 매일 새로운 패션을 제안할 계획이다.
한국에 런칭하는 「H&M」 온라인 스토어는 '집을 위한 패션'인 'H&M 홈'도 함께 선보인다. 타월, 침구류, 커튼 등 다양한 컬러와 프린트의 시즌 제품은 이제 온라인에서도 구매 가능하다.
이에 대해 H&M 코리아 지사장인 필립 에크발(Filip Ekvall)은 “한국에 온라인 스토어를 런칭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현재 「H&M」은 한국 내 28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온라인 스토어 런칭은 「H&M」의 멀티채널 확장의 중요한 지표가 될 것입니다. 이제 한국 고객들은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우리가 선보이는 최고의 패션과 홈 컬렉션을 쉽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H&M 코리아는 국내 온라인 스토어 런칭을 기념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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