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패션 | 2016-10-18 |
다코타 & 엘르 패닝 자매, 레드 카펫 새로운 스타로 급부상중
모델계에 켄달&카일리 제너 자매와 벨라&지지 하디드 자매가 있으면, 할리우드에는 다코타 & 엘르 패닝 자매가 있다. 레드 카펫 스타로 부상중인 패닝 자매의 최근 레드 카펫 스타일을 만나보자.
할리우드의 다코타 & 엘르 패닝 자매가 레드 카펫 스타로 주목받고 있다. 유명 스타일리스트 사만다 맥밀런이 코디를 하고 있는 다코타 & 엘리 패닝 자매는 각각 개성에 맞는 독특한 테이스트와 매력적인 스타일로 각종 행사에 참석,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현재 다코타 패닝은 새 영화 <미국의 목가> 시사회 행사를 위해 레드 카펫 스타일의 여신 제니퍼 코넬리와 함께 순회중이며, 데이비드 코마, 돌체&가바나, 프로발 그룽 등을 포함 다양한 디자이너의 의상을 입어 주목을 받았다. 반면에 그녀의 동생 엘르 패닝은 드라마 <20세기 여인들>을 홍보하는 동안 엘리 사브, 로다테, 프라다 의상을 선택해 주목을 받았으며 최근 LA LAX 공항에 비카 가잔스키야가 디자인한 매니시한 슈트 차림에 맨발로 나타나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패션엔 국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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