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6-10-17 |
YG케이플러스, 2017 S/S 헤라패션위크 21개 쇼 기획·연출
김서룡, 우진원, 권문수, 송지오, 진태옥, 곽현주, 고태용 등과 박윤정, 김규식 오프쇼 연출
YG케이플러스가 '2017 S/S 헤라서울패션위크'에서 총 21개의 패션쇼를 기획·연출한다.
YG케이플러스는 혜박, 강승현, 배정남, 휘황, 박형섭, 최소라, 스테파니 리, 이호정, 장기용, 주우재 등의 톱 모델들이 소속돼 있는 모델&패션 토털 엔터테인먼트 컴퍼니로, 재미있는 콘텐츠 제작은 물론 온/오프라인 미디어와 제휴를 통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리는 '헤라서울패션위크'에서 YG케이플러스는 김서룡, 우진원, 권문수, 송지오, 진태옥, 곽현주, 고태용, 현대홈쇼핑 등 21개 쇼와 더불어 18일 드레스 가든에서 진행되는 박윤정, 김규식의 오프쇼를 연출한다.
YG케이플러스 관계자는 "YG케이플러스 기획팀은 트렌디하고 차별화된 아이디어와 연출력으로 전시, 예술, 문화 진흥에 힘쓰고 있다"라며 "지금까지 쌓아온 노하우로 이번 패션위크에서도 더욱 멋진 쇼 연출을 보여드릴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톱 모델들이 대거 소속된 YG케이플러스는 지난 2014년부터 YG엔터테인먼트와 손을 잡고 모델 매니지먼트와 신인 모델 발굴 & 교육, 이벤트 기획 & 연출, 콘텐츠 프로덕션 등 비즈니스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특히 YG케이플러스는 방송과 영화 등 엔터테인먼트 분야 강화에 더욱 힘쓰고 있다.
< 사진제공: YG케이플러스 >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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