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6-10-14 |
이다희의 특별한 늦가을 스타일링, ‘가디건 VS 트렌치코트’ 활용법
씨, 가디건과 트렌치코트로 연출하는 아우터 스타일링법 소개
아침저녁으로 선선해진 가을 날씨에 간절기 패션에 고민인 여성들이 많다. 이때 겨울이 오기 전 가을 시즌에 가볍게 걸쳐 보온과 멋을 완성해줄 카디건과 트렌치코트가 여성들 사이에서 인기다. 이에 「씨(SI)」에서 가디건과 트렌치코트를 활용해 연출하는 늦가을 아우터 스타일링법을 소개한다.
▶패치 가디건으로 편안하게 멋내기
자연스럽게 멋을 내고 싶다면 롱 가디건을 추천한다. 따뜻하면서도 부드러운 이미지를 선사하는 「씨(SI)」 가디건은 편안하면서도 감각적인 패션 센스를 뽐내기 제격이다. 특히 독특한 패치가 멋스러운 분위기를 배가시켜 이다희처럼 셔츠, 데님과 함께 매치하면 깔끔한 패션 속 포인트를 줄 수 있다.
이때 밝은 색상의 아이템을 더해준다면 자유분방한 느낌을 고조시킬 수 있다. 금색 메탈에 강아지 디자인이 매력적인 손목시계와 은은한 색상과 바디에 수술 장식이 돋보이는 슬립온으로 마무리하면 발랄하고 여성스러움이 느껴지는 가디건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부드러운 트렌치코트로 여성미 강조!
차분한 여성스러움을 어필하고 싶은 여성들에겐 트렌치코트가 제격이다. 클래식한 디자인에 고급스러운 베이지 색상을 더한 「씨(SI)」 트렌치코트는 청순하고 세련된 여성미를 극대화해준다. 이때 화보 속 이다희처럼 트렌치코트의 단추를 잠그고 허리끈을 묶으면 슬림한 실루엣을 선보일 수 있다.
이와 함께 부드러운 색감의 액세서리를 활용해 고혹적인 가을 분위기를 강조해 보는 것은 어떨까? 로즈 골드 색상의 팔찌로 사랑스러운 여성미를 더하고 사각 미니백을 매치해 한층 더 여성스러운 분위기의 스타일이 완성된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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