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6-10-14 |
마이클 코어스, 세계 기아 근절 캠페인 ‘워치 헝거 스탑’ 진행
1개 판매 시 기아 100명에게 식량 전달하는 ‘액티비티 트래커’ 출시
글로벌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마이클 코어스」가 10월 16일 ‘세계 식량의 날’을 기념해 세계 기아 근절 캠페인 ‘워치 헝거 스탑’을 진행한다.
올해로 4회를 맞이한 워치 헝거 스탑 캠페인은 그동안 전 세계 기아 아동에게 1300만 끼니 이상을 제공했으며 올해는 그 어느 때보다 다양한 방법을 고안해 누구나 이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올해는 캠페인을 위해 특별 한정판으로 제작된 ‘액티비티 트래커’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마이클 코어스」 일부 매장에서만 만나볼 수 있으며 1개 판매 때마다 UN 세계식량계획을 통해 100명의 아이들에게 급식이 전달된다.
액티비티 트래커는 웨어러블 기술을 접목한 액세스 라인 중 하나로, 슬릭한 하얀 자개 빛의 페이스에 세계 지도가 들어가 있으며 뒷면에 ‘마이클 코어스’ 가죽 밴드에는 ‘워치 헝거 스탑’이 새겨져 있다.
더불어 「마이클 코어스」는 특별 제작된 워치 헝거 스탑 티셔츠 이벤트도 진행한다. 해당 티셔츠를 입고 촬영한 사진을 #watchhungerstop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 시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 25명에게 식량이 제공되는 이벤트다.
한편 국내에서는 10월 15일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서 패션 매거진 엘르 페이스북과 함께하는 이벤트를 통해 티셔츠 50장을 선착순 무료로 증정할 예정이다.
<사진 출처:마이클 코어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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