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2016-10-13

앤듀, 올 겨울 스타일리시한 '테르미니 코트' 뜬다

스타일과 길이감, 컬러 다양화한 13가지 스타일의 코트 선보여


 


지난해부터 매서운 겨울 한파 기간이 짧아지고 예상보다 따뜻한 겨울이 길어지는 등 갑작스러운 기온 변화가 잦아지면서 ‘겨울은 구스다운’이라는 패션업계의 공식이 무너지고 있다.


소비자 역시 헤비한 구스 다운보다 가을부터 겨울까지 오랫동안 회사, 학교 일상 등 여러 용도로 폭넓게 활용할 수 있는 코트를 찾는 이들이 늘고 있다.


캐주얼 브랜드 「앤듀」는 올해 전년 대비 물량을 120% 이상 늘리며 코트 상품군을 강화한다. 스타일 역시 여러 가지의 스타일과 길이감의 제품으로 구성해 지난 해에 비해 증가한 총 13가지의 세분화한 스타일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기존의 블랙, 그레이 등 기본적인 컬러 외에도 스카이블루, 핑크, 다크블루 등 다채로운 컬러로 가을과 겨울에도 화사한 스타일을 제안한다.


「앤듀」가 이번 시즌 주력으로 출시하는 제품은 누구나 입을 수 있는 ‘테르미니(Termini) 코트’이다. 수많은 사람들이 즐겨 찾는 명소인 이탈리아 로마 테르미니 광장에서 이름을 따온 ‘테르미니 코트’는 많은 이들이 즐겨 입는 아이템이자 로마에서 A선과 B선이 연결된 유일한 환승역인 테르미니 역처럼 남녀 모두 스타일리시하게 입을 수 있는 유일무이한 코트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테르미니 코트’는 멜란지그레이, 차콜그레이, 블랙, 제트블랙, 베이지, 스카이블루 등 총 여섯 가지 컬러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또한 트렌디한 오버사이즈 핏이지만 간결한 디자인으로 클래식한 멋을 더해 캐주얼 스타일뿐만 아니라 오피스 룩으로도 연출이 가능하다. 품질이 뛰어난 국내산 울 소재 80%를 사용해 부드럽고 편안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는 것은 물론, 매서운 추위에도 포근하게 입을 수 있도록 패딩 누빔처리 된 것이 특징이다.


이에 대해 「앤듀」 관계자는 “해가 갈수록 가을이 짧아지고 이르게 찾아온 겨울 기온이 높아 10월 초부터 다양한 두께와 핏의 코트를 차례로 선보이고 있다”며 “올해에는 코트 스타일을 다양화하는 한편 지난 해보다 평균 30% 정도 가격을 낮춰 보다 합리적인 가격대의 스타일리시한 코트로 가성비를 추구하는 소비자들을 만족시킬 예정”이라고 말했다.

 

 

 

 

 

패션엔 취재부
fashionn@fashionn.com

 

 

News Ranking

  • Latest
  • Popular
  1. 1.[패션엔 포토] 주원, 겨울 멋남들도 얼죽코! 무심하게 툭 걸친 코트룩 방콕 출국
  2. 2.[패션엔 포토] 에스파 카리나, 꽁꽁 감싼 얼죽코! 포스 넘치는 테일러드 코트룩 도...
  3. 3.[패션엔 포토] 박민영, 눈만 보여도 예뻐! 꽁꽁 감싼 크롭 패딩룩 방콕 출국
  4. 4.[패션엔 포토] ‘장원영 친언니’ 장다아, 공항에 뜬 러블리한 여친! 머플러 두른 출...
  5. 5.[패션엔 포토] 뉴진스 혜인, 막입어도 힙해! 편하지만 엣지있는 스웻슈트 방콕행
  6. 6.오정연 아나, 코타키나발루의 원피스 여신! 하늘하늘 페미닌 실루엣 리조트룩
  7. 7.[패션엔 포토] 뉴진스 하니, 추리닝 입었나? 러블리 핑크 스웻 셋업룩 방콕 출국!
  8. 8.[패션엔 포토] 르세라핌 허윤진, 얼죽코 멋 제대로! 클래식한 카멜 코트룩 방콕 출국
  9. 9.윤세아, 46세 롱 패딩도 폼나! 다시 리즈 시절 백팩에 광택 롱 패딩룩
  10. 10.[패션엔 포토] 르세라핌 김채원, 겨울 멋쟁이는 얼죽숏! 시어링으로 끝낸 하의실종룩

Style photo

  • 이미지
  • 이미지
  • 이미지
  • 이미지
  • 이미지
  • 이미지
  • 이미지
  • 이미지
  • 이미지
  •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