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6-10-13 |
구두 전문 ‘브러셔’, 2016 시즌 컬렉션 출시
자전거 문화에서 영감 받은 자체 제작 구두솔로 이동성과 안정성 높여
구두 전문 브랜드 「브러셔(Brusher)」가 이태리 고급 가죽과 인체공학적인 라스트 설계를 통한 하이 퀄리티 슈즈 컬렉션을 출시한다.
디자인과 실용성을 추구하는 브리티시 컨트리 룩을 기반으로 구두의 멋스러움과 보행의 편안함에 초점을 둔 「브러셔」는 7가지 디자인에 13가지 가죽을 사용해 다양한 스타일의 클래식 슈즈를 전개했다.
특히 자전거로 곳곳을 누비는 ‘The Tweed Run’ 문화로부터 영감을 받아 자체적으로 개발된 구두 솔은 고속의 주행을 도와주는 타이어 패턴 공학을 적용하여 이동성 향상과 보행의 안정성을 높였다.
한편 「브러셔」의 2016 컬렉션은 바스카, 존규 등의 오프라인 매장이나 브러셔(www.brusher.co.kr), 29cm(www.29cm.co.kr) 등 온라인 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출처:브러셔>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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