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 2016-10-13 |
보브, 올 가을/겨울 뉴욕 랜드마크 아우터를 입는다
뉴욕 랜드마크 시리즈 기획...코트, 파카, 보머 등 아우터 컬렉션 출시
여성 캐주얼 브랜드 「보브(VOV)」가 뉴욕의 랜드마크를 컨셉으로 한 2016 F/W 컬렉션을 출시한다.
「보브」는 최근 패션 업계에서 주목하고 있는 뉴욕 스트리트 패션에서 영감을 받아 뉴욕의 유명 거리를 배경으로 ‘랜드마크 시리즈’를 기획했다. 뉴욕의 핫플레이스 스트리트 다섯 개를 선정하고 그곳에 어울리는 스타일의 아우터를 선보였다.
컬렉션은 러들로(Ludlow) 코트, 라파예트(Lafayyette) 코트, 갱스부르(Gansevoort) 파카, 프랭클린(Franklin)보머, 리빙톤(Rivington)퍼퍼 등 다섯 가지이며 제품마다 풍기는 고유의 분위기를 보여주기 위해 세계적인 포토그래퍼 토미 톤(TOMMY TON)과 함께 뉴욕 현지에서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특히 「보브」는 소셜 미디어 공간에서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을 표현하는 사람들을 위해 딸이나 조카와 함께 뉴욕 감성이 충만한 미니미 룩을 선보일 수 있는 패밀리 룩 컨셉으로 시즌 화보를 촬영했다.
한편 「보브」의 랜드마크 시리즈는 10월 14일부터 전국의 「보브」 매장과 통합 온라인몰 ‘SI빌리지닷컴’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화보와 동영상은 「보브」 공식 홈페이지(www.vov.co.kr), 인스타그램(@voiceofvoices), 페이스북(VOVfashionkorea)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출처:보브>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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